단디살자!! / / 2018. 12. 4. 17:15

더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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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인간 관계를 위하여

인간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것만큼 우울하고 괴로운 것도 없
. 한번 보고 스쳐가는 사이라면 가볍게 무시하고 넘길 수
도 있다. 하지만 부부, 부모와 자식, 형제자매, 친구나 연인
직장 상사와 동료 사이처럼 늘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람들끼
리는 그럴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는 아무 문제 없는데 남이 나를 괴롭힌다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었을 수도 있

. 남의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하지만 내
생각을 바꾸는 것은 의외로 훨씬 간단하다.
인간 관계로 회사를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웅다웅

사는 것조차 즐기게 되는 5단계 방법'을 떠올려보라.

갈등이 생기면 흥분을 가라앉혀 마음을 진정시켜라

흥분을 하게 되면 비이성적으로 되어 나중에 꼭 후회하게 될

일을 하고 만다. 마음이 흥분되면 재빨리 깊은 심호흡을 2~3
분만 시도해 보라. 복식호흡을 하다 보면 어느새 흥분된 가

슴이 가라앉게 된다. 마음이 안정되면 모든 것을 스펀지처럼
탄력 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
흥분이 극에 달할 때는 '진정하라'고 입 밖으로 소리내어 말

해보라. 그럴 수 없는 상황일 때는 이미지(상상)로만 소리를
질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갈등의 원인이 자신에게 없는지 생각해보라

사람들은 모든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경향이
짙다. 단지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자신의 잣
대가 강할수록 인간 관계는 원만하지 못하게 된다. 어떤 상
황에 대하여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단정한 적은 없었는지 상
대가 자신의 이상과 다르다고 갈등을 일으킨 적은 없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
모든 인간관계의 갈등은 자기 자신에게서 비롯된다. 상대의

부정적인 태도를 자기 방식대로 판단해서 스스로 인식을 고

정화시키기 때문이다.
남보다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

상대의 장점을 보라

어떤 사람일지라도 좋은 점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며칠이
걸리더라도 상대의 장점을 찾아보자. 만약 장점이 하나도 없
었다면 상대의 존재를 지워버려라. 지워진 존재에 대해서는
흥분할 가치조차 없으니까.
이러한 상대와 마주쳤을 때는 무표정하게 대하는 것이 상책

이다. 그러나 직장 동료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부부 사이의
갈등에서 상대의 존재를 지운다는 것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
가 아니다.
이럴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다. 상대의 장

점을 몇 달이 걸리더라도 꼭 찾아야 한다. 과거에 상대가 나

를 위해 배려해주었던 일을 상기시키거나 상대가 준 선물을
눈에 띄는 장소에 두어 자주 쳐다보도록 하자. 그러면 신기

하게도 상대에 대한 미움이 조금씩 옅어질 것이다.

웅크리지 말고 행동하라

인간관계는 한번 어긋나면 회복되기 힘들다. 아주 사소한 일
로 빚어진 갈등으로 인해, 평생 교류의 끈을 잇지 못하기도
한다. 결국 직장을 그만두거나 이혼을 하거나 심지어는 자살

까지도 한다.

가정이나 직장에서 갈등이 생겼다면 상대를 가볍게 무시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앞의 세 가지 과정을 거쳤다면 바로

행동하라. 앞의 과정에서 정리가 조금 덜 되었더라도 행동을
하면 이전 과정을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
.

새로운 자기 이미지를 추구하라

보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새로운 자기 이미지를 구축
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21세기가 사이버 시대라고 해도 인
간이 살아가야 할 기본이 달라지는 것도, 편리한 생활과 함
께 본질적인 삶의 질마저 덩달아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
미래의 당신은 어떤 조직에서도 원만한 인간 관계를 잘 유지

할 수 있다고 이미지화하라. 자주 이미지화할수록 그 밑그림
에 채색이 더해져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될 것이다. 그 선
명한 그림은 곧 현실화되고 당신은 어느새 원만한 인간 관계
의 소유자가 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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