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보장하는 ‘시간경영’ 8계명

성공 보장하는 ‘시간경영’ 8계명

 

일본 NHK 출신 경제 해설가 니시무라 아카라 씨가 쓴 <CEO의 다이어리엔 뭔가 비밀이 있다> 에는 저자의 독특한 시간 경영 비결이 담겨 있다. 그는 텔레비전ㆍ라디오ㆍ기업체 등에서 연간 300회가 넘는 강연을 하면서도 1년에 열 권이 넘게 단행본을 집필하고, 40 여년 동안 한 번도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없다. 그 배경에는 다이어리를 이용한 그만의 독특한 시테크 비책이 숨어 있다. 다음은 그가 제안한 시테크 비결이다.

 

■ 시간당 급여를 수첩에 기록해 둘 것     

연봉을 나누어 자신의 시급을 계산하면, 아무 생각 없이 보낸 1시간의 값어치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 일정표를 빠듯하게 만들라

  한가한 날에는 시간이 무한히 있는 것처럼 착각해서 작업 효율이 떨어지기 쉽다. 그만큼 시간이 샌다.

 

■ 자투리 시간 3분을 활용하라

  약속 시간 전,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는 시간에 일정을 조정하거나, 눈에 띄는 광고 카피를 수첩에 메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생산적이다.

 

■ 1 시간을 55분과 5분으로 나누는 습관을 가져라

  1 시간을 통틀어 일하지 말고, 55분과 5분으로 나누어 두 가지 일을 하라. 매 시간 5분씩 절약해서 다른 일을 하면 8시간 근무 시간 중 40분을 절약할 수 있다.

 

■ 수첩은 시간을 만드는 도구이다

  약속과 약속 사이에 작은 시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생각으로, 가고 싶은 곳이나 하고 싶은 일에 필요한 정보까지 수첩에 기록하라.

 

■ 마감 효과를 최대한 끌어내라

  마감에 몰리면 스스로 채찍을 가할 수 밖에 없다. 1시간마다, 15분마다 마감 시간을 표시하라.

 

■ 정리하지 못하면 시간 관리도 없다

  기억력을 신뢰하지 말라. 하찮고 작은 일부터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라.

 

■ 포스트잇을 이용해 할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할 일을 적은 포스트잇을 수첩에 우선 순위대로 붙여놓으면 일을 순서대로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