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디살자!! / / 2018. 12. 4. 17:20

매일 아침 돈을 주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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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아침 돈을 주는 은행

 

 

 


매일 아침 저와 여러분에게 86,400 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

한데,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
매일 저녁, 저와 여러분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
당연히
!!!
그 날 모두 인출해야죠
!!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버릴 뿐이죠
.

잔액은 더 이상 없습니다
.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

매일 아침, 그 은행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
손해는 오로지 저와 여러분이 보게 되는 거죠
.

돌아갈 수도 없고, 내일로 연장시킬 수도 없습니다
.
단지 오늘 현재의 잔고를 갖고 살아갈 뿐입니다
.

건강과,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대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뽑아쓰십시오
!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는 최선을 다해 보내야 합니다
.

1
년의 가치를 알고 싶으시다면
,
학점을 받지 못한 학생에게 물어보세요
.

한달의 가치를 알고 싶다면
,
미숙아를 낳은 어머니를 찾아가세요
.

한주의 가치는 신문 편집자들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

한 시간의 가치가 궁금하면
,
사랑하는 이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물어보세요
.

일분의 가치는, 열차를 놓친 사람에게
,
일초의 가치는 목숨과 바꿀지도 모를 아찔한 사고를

순간적으로 피할 수 있었던 사람에게
,

천분의 일초의 소중함은, 아깝게 은메달에 머문

그 육상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

당신이 가지는 모든 순간을 소중히 여기십시오
.
또한, 당신에게 너무나 특별한, 그래서 시간을 투자할 만큼

그렇게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공유했기에 그 순간은 더욱 소중합니다
.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평범한 진리
.
어제는 이미 지나간 역사이며,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
.

오늘이야말로 당신에게 주어진 선물이며, 그래서

우리는 현재(present) 를 선물(present) 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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